불법촬영7 지하철 카촬죄 혐의 입건시 대응 방안과 기소유예 전략은 출퇴근 시간에 사람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을 떠올리면 당연하게도 지하철이 떠오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하철 내에서 탑승 중에 다른 사람과 부딪히는 것만으로도 성추행 신고를 당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런데 만일 지하철 등에서 상대방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하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지하철과 같은 공중밀집장소에서의 추행은 상당수 의도치 않게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중밀집장소추행 사건에서는 혐의 자체를 부인하는 전략을 사용하거나, 당시 상황에 따라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는 점을 강력하게 어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하철 몰카 촬영과 같이 너무나 명백한 증거가 있는 범죄는 이러한 방법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혹여나 현행범으로 걸렸는데 실수로 카메라 셔터가 눌.. 성범죄/카메라등을 이용한 촬영죄 (성폭법14조1,2) 2026. 4. 8. 불법촬영 처벌 수위, 초범이라도 실형 가능할까 불법촬영 처벌 수위, 초범이라도 실형 가능할까최근 성범죄 사건 상담에서 비교적 자주 등장하는 유형이 불법촬영 사건입니다.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이 고도화되면서 촬영 자체는 쉬워졌지만 그에 따른 형사 책임은 오히려 강화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초범이면 벌금 정도로 끝나는 것 아니냐”는 인식이 남아 있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불법촬영 처벌 문제는 단순히 전과 여부만으로 판단되는 사안이 아닙니다. 촬영 경위와 저장 여부 그리고 유포 가능성 등 여러 요소가 종합적으로 검토됩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판결 경향을 보면 초범이라 하더라도 상황에 따라 실형 선고 가능성이 완전히 배제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 글에서는 카메라등이용촬영죄가 어떤 경우 성립하는지 그리고 실제 수사 .. 성범죄/카메라등을 이용한 촬영죄 (성폭법14조1,2) 2026. 3. 16. 카메라촬영죄 성립 요건과 형량, 실제 재판에서는 어떻게 보나 카메라촬영죄 성립 요건과 형량, 실제 재판에서는 어떻게 보나카메라 등 이용 촬영죄, 흔히 몰카 범죄라고 부르는 이 범죄는 디지털 세상이 일상으로 들어오면서 더 이상 특정 공간에서만 발생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대부분 카촬죄를 가볍게 생각하지만, 막상 수사 단계에 들어가면 형량이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법에서 말하는 카메라촬영죄의 기준과 처벌 수준, 그리고 법원이 어떤 기준으로 사건을 판단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카메라촬영죄는 어떤 범죄인가카메라촬영죄는 타인의 의사에 반해 성적 목적 또는 수치심을 일으킬 수 있는 신체를 촬영하거나, 그 촬영물을 유포·저장·판매·전송하는 행위를 말합니다.관련 규정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규정되어 있으며, 단순 촬영만을 문제 삼는 것이 .. 성범죄/카메라등을 이용한 촬영죄 (성폭법14조1,2) 2026. 1. 1. 술취한 연인 촬영, 불법촬영죄로 입건된 상황이라면 술취한 연인 촬영, 불법촬영죄로 입건된 상황이라면 연인 관계에서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이 나중에 불법촬영으로 문제 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특히 상대방이 술에 취해 있었을 때 찍은 영상은 합의 여부가 불분명해지기 때문에 더 큰 논란이 되곤 하죠. 처음에는 서로 동의 아래 남겼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 상대방이 동의를 철회하거나 문제 삼는 순간 법적 분쟁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 불법촬영 범죄는 단순히 기계로 찍었느냐가 아니라, 상대방 의사에 반했는지 그리고 성적 욕망이나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연인 사이라 해도 법은 예외를 두지 않습니다. 술에 취해 제대로 의사 표시를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촬영했다면, 동의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는 게 법원의 입장입니다. 실제 판례에서.. 성범죄/카메라등을 이용한 촬영죄 (성폭법14조1,2) 2025. 9. 29. 불법촬영 증거, 어디까지가 ‘성적 수치심 유발’일까?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에스 임태호 대표 변호사입니다. 불법촬영 사건에서 제일 먼저 문제 되는 부분은 “도대체 어디까지가 불법촬영물로 인정되는가”입니다. 단순히 카메라에 사람이 찍혔다고 해서 다 처벌되는 것은 아니죠. 법원은 항상 촬영된 영상물이 성적 욕망이나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판단이 모호하기 때문에 피의자 입장에서는 억울하게 입건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실제로 누군가의 뒷모습을 찍었는데 의도는 전혀 성적인 게 아니었더라도, 피해자가 수치심을 느꼈다고 주장하면 사건이 수사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 법원은 사회 일반의 통념상 성적 욕망을 일으킬 수 있는지를 따져보고, 단순 스냅 사진에 불과하다면 무죄로 판단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결국 핵심은 피해자.. 성범죄/카메라등을 이용한 촬영죄 (성폭법14조1,2) 2025. 9. 28. 불법촬영 사건, 전과 기록은 평생 남을까? 불법촬영 전과 기록, 정말 평생 남을까?취업 준비를 하던 대학생 B씨는 어느 날 경찰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장난처럼 촬영했던 사진이 문제가 된 것이죠. 단순히 삭제하면 끝날 줄 알았지만, 사건은 그대로 수사기관에 접수되었고 결국 전과 기록까지 남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이 생깁니다. “불법촬영 전과, 한 번 남으면 평생 따라다니는 걸까?” 전과 기록이란 무엇인가전과 기록은 법원에서 유죄 판결이나 약식명령이 확정된 경우 남게 되는 기록을 말합니다. 특히 성폭력범죄에 해당하는 불법촬영죄는 단순한 벌금형이라도 전과로 기록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전과 기록이 모든 사람이 열람할 수 있는 공개 자료는 아닙니다. 일정 기간이 지나면 수사기관 내부에서만 참고할 수.. 성범죄/카메라등을 이용한 촬영죄 (성폭법14조1,2) 2025. 9. 23. 헤어진 뒤 지우지 않은 연인 사진, 불법촬영 소지로 처벌될까? 헤어진 뒤 지우지 않은 연인 사진, 불법촬영 소지로 처벌될까?연인 사이에서 서로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하는 일은 흔히 일어나는 일입니다. 문제는 관계가 끝난 이후입니다. “헤어진 뒤 지우지 않은 연인 사진도 불법촬영 소지로 처벌될까?” 이 질문은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신고를 당하지 않을까 하면서 걱정하는 주제입니다. 최근 법 개정과 판례 경향을 보면, 단순히 유포하지 않았다고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죠. 합의하에 찍었는데도 문제가 될 수 있을까?처음에는 합의하에 촬영했더라도 시간이 지나고 상대방이 동의를 철회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4조는 ‘촬영 당시 동의가 있었더라도 사후에 의사에 반해 반포·소지·저장·시청하는 경우’ 역시 불법촬영물로 취급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 성범죄/카메라등을 이용한 촬영죄 (성폭법14조1,2) 2025. 9.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