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범죄3 지하철 카촬죄 혐의 입건시 대응 방안과 기소유예 전략은 출퇴근 시간에 사람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을 떠올리면 당연하게도 지하철이 떠오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하철 내에서 탑승 중에 다른 사람과 부딪히는 것만으로도 성추행 신고를 당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런데 만일 지하철 등에서 상대방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하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지하철과 같은 공중밀집장소에서의 추행은 상당수 의도치 않게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중밀집장소추행 사건에서는 혐의 자체를 부인하는 전략을 사용하거나, 당시 상황에 따라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는 점을 강력하게 어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하철 몰카 촬영과 같이 너무나 명백한 증거가 있는 범죄는 이러한 방법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혹여나 현행범으로 걸렸는데 실수로 카메라 셔터가 눌.. 성범죄/카메라등을 이용한 촬영죄 (성폭법14조1,2) 2026. 4. 8. 불법촬영 처벌 수위, 초범이라도 실형 가능할까 불법촬영 처벌 수위, 초범이라도 실형 가능할까최근 성범죄 사건 상담에서 비교적 자주 등장하는 유형이 불법촬영 사건입니다.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이 고도화되면서 촬영 자체는 쉬워졌지만 그에 따른 형사 책임은 오히려 강화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초범이면 벌금 정도로 끝나는 것 아니냐”는 인식이 남아 있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불법촬영 처벌 문제는 단순히 전과 여부만으로 판단되는 사안이 아닙니다. 촬영 경위와 저장 여부 그리고 유포 가능성 등 여러 요소가 종합적으로 검토됩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판결 경향을 보면 초범이라 하더라도 상황에 따라 실형 선고 가능성이 완전히 배제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 글에서는 카메라등이용촬영죄가 어떤 경우 성립하는지 그리고 실제 수사 .. 성범죄/카메라등을 이용한 촬영죄 (성폭법14조1,2) 2026. 3. 16. 불법촬영 증거, 어디까지가 ‘성적 수치심 유발’일까?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에스 임태호 대표 변호사입니다. 불법촬영 사건에서 제일 먼저 문제 되는 부분은 “도대체 어디까지가 불법촬영물로 인정되는가”입니다. 단순히 카메라에 사람이 찍혔다고 해서 다 처벌되는 것은 아니죠. 법원은 항상 촬영된 영상물이 성적 욕망이나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판단이 모호하기 때문에 피의자 입장에서는 억울하게 입건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실제로 누군가의 뒷모습을 찍었는데 의도는 전혀 성적인 게 아니었더라도, 피해자가 수치심을 느꼈다고 주장하면 사건이 수사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 법원은 사회 일반의 통념상 성적 욕망을 일으킬 수 있는지를 따져보고, 단순 스냅 사진에 불과하다면 무죄로 판단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결국 핵심은 피해자.. 성범죄/카메라등을 이용한 촬영죄 (성폭법14조1,2) 2025. 9. 28. 이전 1 다음